Career Planning 2013. 8. 12.
[홍보]코리아브레인 이영곤 헤드헌터와 함께 하는 멘토링
멘토님께 질문하기! Q1. 코리아브레인은 어떤 기업인가요? 코리아브레인(KoreaBrain)은 핵심인재 추천 서비스를 의뢰한 기업고객에게 적합한 최고의 인재를 추천하는 서치펌(Search Firm)입니다. 약 60여 명의 컨설턴트가 근무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서치펌입니다. Q2. 멘토님의 업무는 무엇인가요? 코리아브레인 헤드헌팅 기업에서 '핵심인재 추천서비스',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교육', 'IT산업 관련 정부기관 자문'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3. 헤드헌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업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헤드헌터 분들이 전에 다른 기업에서 일을 하다 나오셔서 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최근에는 '리서처'라는 직함으로 약 3년 정도 활동한 후 헤드헌터가 되기도 합니..
독서후기 2009. 5. 16.
멘토와 멘티
* 제목 : 멘토와 멘티 - * 저자 : 로이스 J. 자카리 지음, 장여경 옮김 * 출판사 : 스마트비즈니스 * 독서기간 : 2009년 5월 14~15일 * 초판 년월일 : 2009년 2월 25일 * 저자소개 : 성인 개발 및 학습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위치한 컨설팅 회사인 리더십 개발 서비스의 대표로 있으면서 미국 전역의 기업, 비영리 단체를 위한 리더십 지도, 교육, 연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캘리포니아 산 호세에 기반을 두고 있는 리더십 센터 웨스트와 프로그램을 제휴하면서, 직장인들의 근무 여건을 향상시킴으로써 조직의 효율성을 달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1998년 멘토링에 관한 연구로 Athena Award in Recognition of Excellence in Me..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2008. 6. 23.
성공의 단 맛에 중독되기 위해서는?
필자가 새로운 팀장을 외부에서 채용하거나 혹은 내부에서 팀장으로 발탁을 하는 경우 제일 먼저 주문하는 것은 작은 성공이다. 새로운 팀장은 입사를 위해 거창한 계획을 발표하고 새로운 영업기회를 늘어 놓지만 마지막 순간에 필자가 요구하는 것은 작은 성공이다. 내부에서 팀장을 발탁하는 경우 첫 번째 충고 역시 작은 일을 성사시켜 성공을 맛보도록 하는 것이다. 대개 팀장의 자리가 주어지는 경우 그 자리에 어울리는 실적과 성과를 목표로 하고 사실 그러한 역량이 주어진 준비된 자에게 그러한 자리가 주어지지만, 거창한 올해의 실적보다 작은 성공을 먼저 주문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가장 비관적인 팀장은 거창한 계획과 함께 일을 벌리고 제한된 시간 내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쓸쓸히 자리를 떠나야 하느 경..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2008. 6. 20.
여사원의 마음을 사로 잡으라.
필자가 S사에서 신입사원으로 일하던 예전 일이다. 당시에는 대졸 여사원은 거의 찾아 보기 힘들었고 각 부서에는 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소위 "서무"라고 불리는 여사원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더우기 지금처럼 1 인 당 1 PC가 지급되는 시기가 아니라 한 부서에 서너대의 PC가 지급되어 있고 문서 작성은 서무의 도움을 받아 워드프로세로 작성하고 대부분의 문서는 손으로 직접 기록해야 하는 시기가 있었다. 당시 여사원의 권력은 절대적이었다. 여사원에게 소위 "찍히는" 일이 생기면 여사원의 단합된 모습으로 왕따를 당하기도 하고 부탁한 문서작성이 늦어지거나 거부당하기 일쑤였다. 반대로 여사원의 환대를 받는 경우는 어려운 일도 쉽게 처리되고 다른 업무보다 내 업무의 우선순위가 조정되는 특혜를 누릴 수도 있었다. 윈..
독서후기 2008. 5. 2.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 책이름 :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 출판사 : 서돌 * 저자 : 신시아 샤피로 * 독서기간 : 2008년 4월 20~ 5월 1일 * 초판 연월일 : 2007년 1월 25일 *저자소개: 미 포춘 100대 기업에서 인력개발팀장과 부사장직을 거치면서, 회사가 직원에게 알려주지 않는 비밀 규범과 전략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저명한 컨설턴트이자 직장인 대변인으로서, 막 사업을 시작한 작은 회사부터 미국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각 조직 내에 고용주와 경영자는 물론 관리자들과 일반 직원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다. *책소개 :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직장 내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명백한 금기 사항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명백한..
강의후기 2008. 1. 15.
[강의후기]멘토를 위한 멘토링
* 강의제목 : 멘토를 위한 멘토링 * 강의주관 :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주) * 강의일시 : 2008년 1월 15일 (14:00 ~ 16:20) *세미나 내용 -Mentor를 위한 Mentoring * 세미나후기 :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주관한 1) 신입사원의 멘토와 2) Sun Star 인턴쉽 대상자의 멘토를 위한 강의이다. 보통 Mentee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Mentor를 찾아라"의 주제가 아니라 현재 Mentor를 대상으로 Mentor의 역할과 미래, Mentor와 Mentee의 파트너쉽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차분한 분위기와 적극적 호응으로 강의를 잘 마무리 하였으며 내부 강의에 오늘과 같은 수강 분위기를 보여 준 한국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는 선진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교..
독서후기 2006. 7. 3.
나만의 멘토를 만들어라
* 책이름 : 나만의 멘토를 만들어라 * 출판사 : 미래지식 * 저자 : 김호정 * 독서기간 : 2006년 7월 2일 * 초판 연월일 : 2006년 3월 10일 *저자소개: '국제매너센터'와 '멘토링 솔루션' 대표로, 중앙일보 월간자치행정에 매너와 이미지 메이킹에 관련한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교통방송에서 '김호정의 글로벌에티켓', '직장인의 매너'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책소개 : 멘토링은 회사나 업무에 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멘토)이 신참자(멘티) 한 명을 일대일로 전담해 업무에 관한 문제나 고민을 조언하고 지도해 주는 활동을 말한다. 이러한 멘토링은 단순히 신입사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모든 직장인에게 필요한 자기 계발 수단이다. 이 책에는 직장 내에서 직접 겪은 여러 가지 사..
강의후기 2006. 6. 14.
[강의후기]성공하는 멘토링
* 강의제목 :성공하는 멘토링 * 강의주관 : 대한간호협회 보험심사간호사회 * 강의일시 : 2006년 6월 14일 (11:00 ~ 13:00) * 강의내용 - 성공하는 멘토링 - 성공하는 리더로 가는 길 * 강의후기 : [멘토링]강의는 내 강의 주제로는 최초이다. IT관련 강의나 기획 관련 강의가 주를 이루었는데 [멘토링]관련하여 강의를 해 달라는 요청을 선뜻 받아들였다. 보험심사 간호사회는 05년 6월에 [기획]관련 강의를 내게 요청한 바 있었고 좋은 인연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강의를 수락하고 진행하였다. [멘토링]관련하여 준비해 둔 자료가 거의 없어 관련 도서도 정리하고 자료도 찾는 등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렸으나 어느것 하나 썩 맘에 들지는 않는다. 그보다 내 관심은 "어디가나 들을 수 있는 뻔한 내..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2005. 7. 29.
항상 상사의 눈으로 해석하고 실행하라.
어떤 회사든지일찍 진급하는 동료가 있고 상사의 눈에 드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언제나 그 자리가 불안해 보이고 믿음직스럽지 못한 직원이있는 것이현실이다. 파레토의 법칙처럼 80:20이 조직생활에도 똑같이 적용되고 20%의 인재가 회사와 부서를 이끌어 가는 것이 정설이기는 하나 그 20%의 인재중에서 아주 극소수인 1%는승진도 빠르고 기회도 많아 보인다. 20%의 인재풀에 들어가는 방법은 필자가 자주 설명한 바 있는 반면그 중에서 1%의 특급 인재가 되어 빠른 승진 기회와 업무 추진 기회를 찾고 싶은 독자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필자의 예전 글 "팀장이나 임원이 되고 싶은가?"에서 그 대안을 일부 소개하였지만이제 다른 각도에서 하나 더 부연하고 싶다. "1%의 인재풀에 들어가고 싶거든 항상 상사의..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2005. 4. 1.
업계의 먹이사슬을 이해하라.
"업계의 먹이사슬"이라는 말이 불쾌할 지 모르겠지만, 냉정하게 표현하고 뜨금하도록 이해시킬려면 가장 정확한 표현의 단어를 골라야되겠다. 어떤 업계에 독자 여러분이 종사하든 그건 문제되지 않는다. 어떠한 업계 혹은 업종에서 일을 하든 "먹이사슬"이라는 표현을 피해갈 수는 없다. 문제는 먹이사슬의 특성 상 바로 위 층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 다음 층부터는 상상하기 쉽지 않다는데 있다. 업계에는 의사결정구조라는 것이 존재한다. 마치 영화나 소설에서나 읽었음직한 내용이 기업에도 적용된다. 가장 상층부의 의사결정층이 존재하고 그 하단의 Opinion Leader 그룹이 존재하고 그 하단의 실무자층이 존재하고 마지막에 주니어층이 존재한다. 물론 모든 기업인이 이러한 층을 인지할 필요도 없고 인지하지도 못한다. 다만..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2005. 2. 18.
자기 얼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한다.
필자의 한국 나이가 이제 40세에 접어들었다. 아니라고 우겨도 보았으나 구정까지 지나버렸으니 이제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지난 12월과 1월 평소에 달리 조용하게 보냈던 배경에는 업무 이외 이와같은 고뇌가 있었다. 링컨이 대통령으로 재직하고 있던 시절 어떤 사람이 사람 하나를 써달라고 추천했다고 한다. 그때 링컨은 그 사람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한마디로 거절했다고 한다. 그의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그 얼굴에 진실성이 없다고 부연했다. 그 얼굴에 진실성이 없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아가고 잇는 생활이 진실하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링컨은 『사람이 나이 40세가 되면 자기 얼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는 명언을 남기게 된다. 필자 역시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2005. 1. 28.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가?
직장에서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가? 올 한해 역시 쉽지 않을것이라는 판단 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면 당장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많은 전쟁영웅들의 시사하는 바가 있으나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단계라면 징기스칸을 우선 눈여겨 보아야 한다. 징기스칸은 전쟁을 시작하기 전 군율을 정비하고 가지고 있던 전리품을 모두 나누었으며 기강을 세우는데 주력하였다. 이순신의 창의력, 잔다르크의 열정, 나폴레옹의 용기와 도전 등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이 필요하지만 아직 시작되지 않은 전쟁을 준비하기에는 징기스칸의 전쟁 준비 과정을 눈여겨 봐야 할 것이다.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2004. 12. 30.
좋은 인재를 얻기 위해 리스크를 떠 안아라.
LG전자 김쌍수 부회장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회사는 단순히 똑똑한 사람 (Best People)보다는 일에 열정을 갖춘 우직하고 믿음이 가는 적합한 사람 (Right People)을 중시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LG전자 김 부회장의 발언은 우리의 상식과는 어긋나 보이지만 HP나 MS 등 선진기업의 인재관을 보더라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팀장은 적합한 사람을 채용하고 양성하여 회사의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팀장의 역할은 팀을 유지하고 양성하고 관리하여 최적의 팀웍으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는데 있다. 선진기업의 인재관이 이렇다면 팀장의 인재관 역시 공통된 시각으로 인재를 바라보아야 한다. 이러한 인재관은 인력을 채용하는 경우와 인력을 퇴출시켜야 하는 경..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2004. 11. 26.
팀을 팔아야 한다.
한 마케팅전문 회사에서 한 해를 마감하고 연봉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의 뛰어난 인재인 마이클은 연봉협상이 기대된다. 올해 많은 실적을 올렸으니 연봉협상은 두근거리는 시간이 아닌 최고의 희열을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이다. 하지만 협상자리에 들어선 마이클은 대표이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고 경악한다. "사장님, 제가 왜 해고대상입니까? 올해 실적 중 많은 부분은 거의 저 혼자 하다싶이 했는데 연봉인상을 커녕 왜 제가 해고 대상인가요?" 마이클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경악하여 달려든다. 대표이사는 잠시 답변을 머뭇거리다 해고사유를 마이클에게 설명한다. "마이클씨. 그래서 당신은 해고된겁니다. 올해 실적의 대부분을 당신이 이루어냈지만 그 덕분에 아무도 회사에서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없었더..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2004. 11. 8.
있는 그대로를 설명하라.
모 항공사에서 비행기가 연착되는 경우 고객을 만족시키는 가장 좋은 대안을 실험한 바 있다. 연착된다는 사실을 그대로 방송하는 안, 연착을 전혀 알려주지 않는 방안, 예정연착시간보다 훨씬 많은 버퍼를 두고 고객에게 설명하는 방안 등을 실험했을 때 가장 좋은 고객만족방안은 연착사실을 그대로 알려주는 방안이었고 가장 좋지 않는 경우는 연착사실을 전혀 알려주지 않는 경우였다고 한다. 회사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경우 오히려 임직원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회사의 합병이나 구조조정과 같은 큰 파도를 여과없이 알려주는 경우 단기적으로 회사의 업무가 마비되거나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의 증가로 기대했던 바를 성취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반면 회사의 문제를 전혀 언급하지 않는 경우, 어디가에서 소문을..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2004. 11. 4.
후임자를 양성하라.
주니어를 양성하라는 필자의 주장이 있었지만 후임자를 양성하는 것도 게을리하여서는 안된다. "후임자는 곧 나를 승진시켜주는 사람이다"라는 각오로 후임자를 양성해야 한다. 일을 잘하고 능력이 뛰어난 후보가 승진하지 못하고 제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 이는 분명히 후임자의 문제와 직결된다. 승진을 결정하는 것은 개인의 능력보다는 팀의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포지션으로 적임자를 이동시키는 행위이다. 상사가 개인의 능력을 인정하기 시작하면, 곧 이어 팀의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포지션으로 이동할 준비를 하여야 한다. 상사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관리능력의 함양과 동시에 관리 성과를 상사에게 지속적으로 노출시켜야 한다. 포지션이 없어 승진하기 어렵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 승진의 가장 빠른 지름길은 내 위의 상사를 진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