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2012. 8. 5.
[독서후기]내 청춘 3년 후
* 독서후기 : 내 청춘 3년 후 * 출판사 : 청림출판 * 저자 : 박현우 * 독서기간 : 2012년 8월 4~5일 * 초판 연월일 : 2012년 7월 23일 * 감상 대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특강을 자주 의뢰받아 강의를 진행한다. 한편 신입사원을 추천해 달라는 고객사의 요청으로 적임자를 찾기 위해 대학 졸업예정자를 자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다. 학생들을 만나면서 드는 일관된 생각은 미래비전에 대한 명확한 설정이 부족하는 점이다. 미래의 한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멋지고 열정에 찬 학생들을 만나는 것이 의외로 쉽지 않다. 그들에게 뭔가를 전달하고 싶지만 짧은 만남에서 많은 것을 다 풀어 설명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내 청춘 3년 후]라는 책은 이러한 내 욕심을 귀신처럼 알아차리고 한 권의 작품으로 풀어내었다..
강의후기 2010. 11. 28.
[강의후기]Switch Program, 프리젠테이션 기법
* 강의제목 : 프리젠테이션 기법 * 강의주관 : PBIC (www.pbic.co.kr) * 강의일시 : 2010년 11월 20일 (19:30~21:30) * 강의내용 : 프로페셔널 프리젠테이션 * 강의후기 PBIC에서 주관한 Switch Program 중 3주차에 해당하는 강의이다. Switch Program은 마케팅, PT, 영어라는 세 가지 기둥을 중심으로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기 위한 1개월 과정의 고급 프로그램이다. 1주차 강의는 이노버스의 박현우 대표, 2주차 강의는 공병호 박사가 진행하고 3주차 주제의 강의를 맡아 진행하였다. 수강생의 특이성과 과정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이 날의 강의는 두 시간 동안 PT의 핵심과 실전 기법을 고급과정이라는 관점에서 진행하였다. 설령 PT의 핵심을 아직 다 ..
독서후기 2010. 11. 11.
[독서후기]이노버스, 유쾌한 도전
* 책이름 : 이노버스, 유쾌한 도전 * 출판사 : 라이온북스 * 저자 : 박현우, 한희진 * 독서기간: 2010년 11월 10일 * 초판 연월일 : 2010년 10월 25일 * 감상 GWP라는게 있다. Great Work Plac의 약어이며, 기업문화가 뛰어난 곳. 전 종업원들이 자신의 상사와 경영진을 신뢰하고, 자신이 하고 있는 업무에 자부심을 가지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 간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일터를 의미한다. GWP에 선정된 기업 사례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갈증은, "우리에게는 왜 그와 같은 회사가 없을까?"라는 아쉬움이다. 더우기 국내의 대기업 등 선진 기업 문화를 자랑하는 곳 역시 GWP에 선정되지 않았음은 더욱 의아하다. 이 아쉬움을 달래 줄 저서가 출간되었다. 이노버스라는 ..
독서후기 2009. 1. 27.
[독서후기]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
* 책이름 : 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 * 출판사 : 라이온북스 * 저자 : 박현우 * 독서기간 : 2009년 1월 21~22일 * 초판 연월일 : 2009년 1월 26일 * 감상 이 책의 조연(?)으로 잠깐 출연도 하였고 이 책 표지 뒤에 추천인으로 글도 냈으니 이 책의 비평이나 감상의 글을 적기는 무리인 듯 싶다. 그저 하고 싶은 많은 말 중 가슴에 새겨 둘 몇 마디만 정리하자. 더 이상 기회가 없음을 탓하지 마라. 더 이상 불황을 탓하지 마라. 붐비는 지하철에도 언제나 앉아 가는 사람이 있다. 정상에는 언제나 빈 자리가 있기 마련이다. 업계 최고의 프레젠터이자 성공 커뮤니케이터인 저자즌 단순하고 작은 것에서 시작하여, 20대에 정상에 올랐다. 끊임없는 흡수와 실행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
실전! 프리젠테이션 2004. 10. 19.
프리젠테이션의 핵심
박현우님의 "준비된 프리젠터"를 읽고서~ 프리젠테이션 강의를 진행도 하고, 직접 발표도 하지만... 내 강의의 핵심이 무엇인지는 글로 정리해 본 적은 없다. 박현우님이 "프리젠테이션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 경지에 도달하고서 정리한 프리젠테이션의 핵심이 내가 생각하는 프리젠테이션의 핵심과 일치한다고 본다. 이제 박현우님은 고수의 경지에 들어선 것일까? 아직은 아니다. 이 단계를 넘어서면 소위 "프리젠테이션의 주화입마"라는 단계를 필연적으로 거친다. 프리젠테이션의 주화입마 단계에 들어섰을 때 대처법을 기회닿는데로 공개할 생각이다. 프리젠테이션의 주화입마 단계가 바로 중수와 고수를 나누는 경계이고 이 단계를 거치게 되면, 사실상 경험으로 인한 잔재주를 배우게 되는 것이고 고수의 영역에 들어섰다고 스스로..
실전! 프리젠테이션 2004. 5. 14.
고객보다 더 큰 열정을 담고있는 프리젠터!
박현우님의 프리젠테이션을 마치고...를 읽고서~ 뛰어난 프리젠터가 배워야 할 항목들을 순차적으로 열거한다면 아마 첫 번째가 뜨거운 열정일 것이다. 청중을 반드시 설득하고야 말겠다는 뜨거운 열정이 없다면 대부분의 프리젠테이션은 김빠진 맥주처럼 흥미를 주지도 재미를 주지도 못한다. 열정이 느껴지지 않는 프리젠터에게는 결코 기회를 만들어 주기 힘들다. 그건 그렇고~ 프리젠테이션에 완벽하지 않은 발표자라면 리허설을 자주 한다. 리허설의 효과는 쪽팔림의 정도와 일정 부분 비례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포감을 극복하는 훈련이 리허설이다. 공포감이 극복된 발표자들이 그리고 열정이 갖추어진 발표자들이 리허설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사실 생각만큼 많지 않다. 리허설의 효과는 일시적이고 반면 즉각적이다. 리허설의 ..
실전! 프리젠테이션 2004. 4. 10.
프리젠테이션의 역할 모델...
프레젠테이션, 역할모델에게서 배우자! 가끔씩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을 때 엠파스도 뒤적거리고, 네이버도 뒤적거립니다. 오늘 제 이름이 언급된 포스트가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솔직히 고백하면 이 글을 작성하신 박현우님의 프로파일이 제게 없습니다. 아마 언젠가 저를 만나셨지만 명함을 안 주셨던 분이신 듯 합니다. (왜 명함을 안 주실까?) 프리젠테이션 관련하여 강의를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 프리젠테이션 강의는 원고가 따로 없습니다. 그저 제 노트북 하나만 달랑 들고 가서 강의를 합니다만 제가 강의하는 여러 주제 중 유일하게 수강생을 혼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6월 10일 저녁 7시 E대에서 프리젠테이션 관련 하루 특강을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 과정 강사께서 자리를 주선해 주셨죠. 제 프리젠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