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를 위한 멘토링 2018. 3. 27.
수시지원 6장의 카드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수시지원에는 대부분 6장의 카드를 갖게된다. 정확히 따지자면 6장 이상의 카드를 행사할 수도 있으나 예체능 계열 등 특별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학생의 경우이다. 이 또한 잘 알지 못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대표적인 대학이 한국예술종합대학(한예종 또는 울산에 위치한 UNIST 등이다. 6장의 카드를 행사할 때 학부모와 아이의 갈등이 심화되기 싶다. 6장의 카드를 어디에 행사하는 것이 좋을까? 마지막 모의평가 시험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다. 마지막 모평을 기준으로 정시에 지원한다면 합격이 가능한 대학을 선정하고 이를 마지노선으로 삼는다. 즉 정시에서 합격이 가능한 대학을 수시에서 지원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니다. 마지노선을 기준으로 상향지원 또는 소신지원 2장, 적정지원 2장, 안정지원 2장 등 포트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