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정보의 달인

* 책이름 : 정보의 달인
* 출판사 : 넥서스BOOKS
* 저자 : 임현민 외 7인
* 독서기간 : 2003년 10월 5일
* 초판 연월일 : 2003년 09월 01일

* 감상

박명수, 여준영 등 평소에 나와 절친하게 지냈거나 오랜 기간 동안 알고 지냈던 지인들이 한꺼번에 등장하여 나를 놀라게 한 책들이다. 내가 IT업계에서 컨설턴트로 성장하는 동안 그들은 칼럼리스트로 또는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가 몇 년만에 책을 통해서 근황을 알게 되니 참으로 반갑고 또 나 스스로 반성을 많이 하게 한 책이다.

정보의 달인이라면 나 역시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인데, 톡톡 튀는 달인의 면모를 구석 구석 훔쳐보게 되는 기쁨이 남다르다. 오래간만에 정보활용술의 비기를 한 수 배우게 된 뜻밖의 책이었다.

* 인상적인 구절

1. 종이 포스트잇보다 10배 편한 디지털 포스트잇 (DK Notes from www.moazon.com)
2. 강의 컨텐츠 트리 만들기 (자신의 강의 아이템을 새롭게 개발하거나 보충할 수 있음)
3. 전문강사자격증 (www.icpi.co.kr)
4. 블로그를 모르면 정보통이 될 수 없다.
5. 홈페이지로 나만의 전략기획서 만들기 등

* 저자소개

임현민: 디지털 칼럼리스트, 국민대 대학원에서 MBA과정 e-CRM전략 강의
박명수: ICPI취득, WMC 회장, IT전문강사
서주연: 월간 HowPC편집장, 테크니컬 라이터, 방송인

* 책소개

이 책은 각 분야의 전문가 8인이 자신의 전문분야, 즉 메모지, 포스트잇, 다이어리, 마인드 맵, 미디어, 강의, 세미나, PC, 인터넷, 홈페이지, 이메일, 디지털 카메라, 모바일, 인맥 등을 이용하여 정보를 어떻게 습득하고 정리하고 활용하는지 그들의 노하우를 공개한 실전 정보 활용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