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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자되기 프로젝트를 위해서 브릭스에 투자할 계획이다. 브릭스 투자는 평소 내가 자주 언급도 하고 관심있어 하는 투자인데,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하였으나 적립식 브릭스 투자 상품이 지난 주 2월 19일에 탄생하여 오늘 계좌가입을 하였다. (목돈 10만원을 입금햇음)
2003년 평균 수익률이 약 100%에 달하는 고위험 고수익 투자인 브릭스 투자에 관심 가져볼만 하다. 하나은행 VIP실을 방문하여 (멋지드만~) 계약을 하고 "얼마 가입하십니까?"라는 PB의 질문에 자신있게 일단 적립식으로 10만원요~ 라고 대답했다. (거기에서 주눅들면 절대 안된다).
하나은행 PB는 100%의 수익률이라고는 자랑하지 않는다. 다만 약 25%의 수익이 예상되지만 채권형이라서 4% 정도의 손실이 올 수도 있다라는 가벼운 암시와 당부만을 할 뿐이다. 고수익 고위험 펀드인 브릭스에 관심가져볼 만 하다. 적립식 펀드의 장점과 해외증권 및 채권의 투자, 해외 국가 분산 투자 등 더 이상의 고소득 고위험 상품은 이제 없지 않을까?
아래 글은 eDaily 2004년 2월의 기사 중 일부를 인용한 글이다.
◇브릭스 집중투자 `펀드오브펀드`
하나은행의 `BRICs 투자펀드`는 투자자산의 90% 정도를 미국 등 선진국 시장의 채권형펀드 와 이머징마켓의 주식형펀드에 투자한다. 10% 가량은 현금자산이나 머니마켓펀드(MMF), CD, CP 등 단기 채권위주의 원화유동성으로 운용한다.
펀드자산의 30%는 미국 등 OECD 국가의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고, 브릭스를 포함한 이머징마켓의 채권에 30%를 배분했다. 이머징마켓 채권형 중 40% 이상을 브릭스 국가의 채권에 투자한다. 나머지 30%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개별 국가의 주식형펀드에 투입된다.
기존에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릭스 펀드`가 해외에서 개발·운용하는 상품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재판매하는 형태인데 비해, 하나의 `BRICs 투자펀드`는 국내에서 직접 개발하고 펀드선택 및 펀드내 비중조절 등의 운용까지 담당한다.
또 기존 `브릭스 펀드`는 개별 국가에 한정된 미국 달러화기준 투자인데 반해, `BRICs 투자펀드`는 원화화 기준으로 투자하게 되고 펀드 가입으로 브릭스 4개국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해당 국가의 채권이나 주식현물에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게 아니고,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는 펀드에 들어가는 `펀드 오브 펀드` 형태다.
`BRICs 투자펀드`가 선택한 펀드 운용사는 채권형의 경우 핌코펀드와 도이치인베스트먼트트러스트. 주식형펀드는 바클레이즈캐피탈이 운용하는 MSCI 브라질인덱스펀드(ETF 투자), 클레리덴의 러시아주식형펀드(천연자원 및 유틸리티 집중투자), 아베르딘의 인디아오퍼투니티펀드(IT주 집중투자), 드레스너RCM의 차이나펀드 등이다.
◇기존 브릭스펀드 수익률..`대박`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릭스 펀드의 1년 수익률 평균은 100%(기준일은 2월16일, 미국 달러화 기준)를 웃돌고 있다. 인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HSBC의 HSBC 인도주식형이 133.66%로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수익률이 가장 낮은 피델리티의 피델리티 대중국펀드의 1년 수익률도 61.96%에 이르고 있다.(표 참조)
지난해 브릭스를 포함한 이머징 마켓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덕분이다. 헤지펀드 기준으로도 이머징마켓의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헤지인덱스닷컴(hedgeindex.com)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 헤지이머징마켓의 수익률은 32.61%로 헤지펀드 중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하나은행의 `BRICs 투자펀드`도 일부 OECD 국가 채권형 펀드에 대한 투자를 포함하더라도 전체 자산의 50% 정도가 브릭스에 집중돼 있다. 특히 러시아와 인도, 중국, 브라질 등 개별 국가의 주식시장에 30%를 투자하고 있어 이들 나라의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서는 기존 브릭스펀드의 수익률 수준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하나은행측은 "신탁자산의 30%를 이머징 마켓 주식시장의 대표격인 브릭스 주식시장에 집중 투자하며, 한 개 펀드에 가입함으로써 4개 국가 주식시장에 동시 투자하는 효과가 있어 브릭스 주식시장의 주가 상승시 최대한의 수익을 누릴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2003년 평균 수익률이 약 100%에 달하는 고위험 고수익 투자인 브릭스 투자에 관심 가져볼만 하다. 하나은행 VIP실을 방문하여 (멋지드만~) 계약을 하고 "얼마 가입하십니까?"라는 PB의 질문에 자신있게 일단 적립식으로 10만원요~ 라고 대답했다. (거기에서 주눅들면 절대 안된다).
하나은행 PB는 100%의 수익률이라고는 자랑하지 않는다. 다만 약 25%의 수익이 예상되지만 채권형이라서 4% 정도의 손실이 올 수도 있다라는 가벼운 암시와 당부만을 할 뿐이다. 고수익 고위험 펀드인 브릭스에 관심가져볼 만 하다. 적립식 펀드의 장점과 해외증권 및 채권의 투자, 해외 국가 분산 투자 등 더 이상의 고소득 고위험 상품은 이제 없지 않을까?
아래 글은 eDaily 2004년 2월의 기사 중 일부를 인용한 글이다.
◇브릭스 집중투자 `펀드오브펀드`
하나은행의 `BRICs 투자펀드`는 투자자산의 90% 정도를 미국 등 선진국 시장의 채권형펀드 와 이머징마켓의 주식형펀드에 투자한다. 10% 가량은 현금자산이나 머니마켓펀드(MMF), CD, CP 등 단기 채권위주의 원화유동성으로 운용한다.
펀드자산의 30%는 미국 등 OECD 국가의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고, 브릭스를 포함한 이머징마켓의 채권에 30%를 배분했다. 이머징마켓 채권형 중 40% 이상을 브릭스 국가의 채권에 투자한다. 나머지 30%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개별 국가의 주식형펀드에 투입된다.
기존에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릭스 펀드`가 해외에서 개발·운용하는 상품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재판매하는 형태인데 비해, 하나의 `BRICs 투자펀드`는 국내에서 직접 개발하고 펀드선택 및 펀드내 비중조절 등의 운용까지 담당한다.
또 기존 `브릭스 펀드`는 개별 국가에 한정된 미국 달러화기준 투자인데 반해, `BRICs 투자펀드`는 원화화 기준으로 투자하게 되고 펀드 가입으로 브릭스 4개국에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해당 국가의 채권이나 주식현물에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게 아니고, 해외에서 운용되고 있는 펀드에 들어가는 `펀드 오브 펀드` 형태다.
`BRICs 투자펀드`가 선택한 펀드 운용사는 채권형의 경우 핌코펀드와 도이치인베스트먼트트러스트. 주식형펀드는 바클레이즈캐피탈이 운용하는 MSCI 브라질인덱스펀드(ETF 투자), 클레리덴의 러시아주식형펀드(천연자원 및 유틸리티 집중투자), 아베르딘의 인디아오퍼투니티펀드(IT주 집중투자), 드레스너RCM의 차이나펀드 등이다.
◇기존 브릭스펀드 수익률..`대박`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릭스 펀드의 1년 수익률 평균은 100%(기준일은 2월16일, 미국 달러화 기준)를 웃돌고 있다. 인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HSBC의 HSBC 인도주식형이 133.66%로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수익률이 가장 낮은 피델리티의 피델리티 대중국펀드의 1년 수익률도 61.96%에 이르고 있다.(표 참조)
지난해 브릭스를 포함한 이머징 마켓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덕분이다. 헤지펀드 기준으로도 이머징마켓의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헤지인덱스닷컴(hedgeindex.com)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 헤지이머징마켓의 수익률은 32.61%로 헤지펀드 중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하나은행의 `BRICs 투자펀드`도 일부 OECD 국가 채권형 펀드에 대한 투자를 포함하더라도 전체 자산의 50% 정도가 브릭스에 집중돼 있다. 특히 러시아와 인도, 중국, 브라질 등 개별 국가의 주식시장에 30%를 투자하고 있어 이들 나라의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서는 기존 브릭스펀드의 수익률 수준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하나은행측은 "신탁자산의 30%를 이머징 마켓 주식시장의 대표격인 브릭스 주식시장에 집중 투자하며, 한 개 펀드에 가입함으로써 4개 국가 주식시장에 동시 투자하는 효과가 있어 브릭스 주식시장의 주가 상승시 최대한의 수익을 누릴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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