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행운을 만나는 출발점을 설명하는 '더 해빙' 북리뷰이다. 독자들이 해빙의 세상으로 건너가 부와 행운을 끌어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제목 : 더 해빙 (The Having)
- 출판사 : 수오서재
- 저자 : 이서윤, 홍주연
- 독서기간 : 2020년 12월 22일
- 초판 연월일 : 2020년 3월 1일
둘째 딸이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라며 데려온 아이다. 재미있는 사례도 많고 소설 형식으로 작성되어 있어 쉽게 읽을 수 있어보였다. 부담없이 읽어내려갔다.
책의 내용은 익숙하다. 아니 익숙하다 못해 외우다싶이 하는 내용이다. 내가 '시간의 밀도를 높이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는 내용과 너무나도 흡사하다. 시크릿에서 이야기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우주의 제 1 법칙이라면 그 책에 빠져있는 나머지 법칙을 이 책에서 설명한다.
해빙으로 행동하고 사고하면서 성공을 이끌어왔던 나였기에 내용 하나하나가 예전 기억을 새롭게 각인한다. 최근 수 년간 해빙의 반대쪽에 서게 되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다시 해빙의 세상으로 건너가기 위해서는 어찌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며 책을 읽어갔다.
혹시 내게서 우주의 비밀 또는 시간의 밀도 관련하여 들은 바가 있는 독자라면 반드시 일독하기를 권한다. 해빙이 리마인드되며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