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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1525)
이영곤의 작은 공간 큰 세상
* 책이름 : 묵향 (18) * 출판사 : 명상 * 저자 : 전동조 * 독서기간 : 2004년 9월 1일 * 초판 연월일 : 2004년 7월 30일 * 감상 얼씨구? 묵향 18편이 나온 지 한 달이 지났다. 내 독서습관을 보면 결코 이해되지 않는다. 묵향의 고정팬인 내가 18편이 나온 지 한 달이 지난 다음에야 책이 출간됨을 알았다는 것은 정말로 어이없다. 8월 한 달 정말 바쁜 나날을 보냈다는 것이 여실히 증명되는 순간이다. 묵향을 기다리는 것은 재미도 있지만 엄청난 인내를 감당해야 한다. 새로운 한 편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느니 잊어버리고 사는게 상책이다. 하지만 이번 18편은 예전처럼 많은 빈 공간을 만들지는 않았다. 17편을 읽은게 엊그제 같은데 18편이라니 황송할 따름이다. 저자는 17편에서 별도..
기업 생존의 핵심은 제안 기술력에 있고, 고객이 반할수 있는 제안형 영업력은 기업생명의 원천입니다 제안에서 확실한 승리자로 변신할수 있는, 차별화된 본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0.주최: 전자상거래연구조합 1. 세미나 일시: 2004년 9월 17일 (금) 13:30 ~ 17:40 2. 장소: 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제 2회의실 3. 참석자: 온/오프라인 기업 기획, 영업, 마케팅 관계자 4. 진행 시간 계획 1) 13:30~15:30 고객문제 해결의 제안 기획 (김영한 대표 / 마케팅MBA) - 고객니즈 파악과 고객문제 정의 - 고객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작성 - 솔루션 제안의 기획 5단계 (정보, 문제정의, 솔루션 도출, 제안 아이디어 솔루션 검증) 2)15:40~17:40고객이 반하는 제안서 ..
상사로부터 질문을 받았을 때는 제발 결론부터 이야기하라. 보고를 받는 상사가 몇 분안에 이야기하라고 미리 언질을 주지 않는다. 시간이 없으니 빨리 보고하라는 상황이라면 누구나 결론부터 이야기하겠지만 보통의 경우 보고시간을 일정하게 규정짓지는 않는다. 이럴 경우 보고는 결론부터 이야기하는게 좋다. 결론을 이야기해야 상사는 그 결과에 의구심이 들 경우 배경과 현황을 더 설명듣게 되고 결론이 중요하지 않았을 때는 바로 다른 지시를 내리거나 다른 업무에 몰두할 수 있다. 구구절절이 서론, 본론을 이야기하는 것은 올바른 보고의 자세가 아니다. 기획서도 마찬가지이다. 필자가 작성하는 1페이지 기획서의 경우 언제나 결론이 먼저 도출되고 이후 배경과 현황, 진행과정 등이 설명된다. 결론을 먼저 이야기 하는 것은 무엇을..
* 책이름 : 100억짜리 기획력 * 출판사 : 북폴리오 * 저자 : 하우석 * 독서기간 : 2004년 7월 24~26일 * 초판 연월일 : 2003년 10월 15일 * 저자소개 :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광고대행사 (주)애드케이에서 AE로 근무했다.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플래너로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1997년 (주)핀포인트 마케팅이라는 IMC(통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을 창립하여 현재 이사로 재직 중이다. 쿠폰잡지인 을 발행했으며, '하스 플래닝 연구원'을 설립,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다양한 플래닝 연구와 컨설팅, 집필,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 등이 있다. * 줄거리: 기획서를 매력 있게 작성하는 것은 기획자의 중요한 능력 중 하나다. 하지만 기획서만 잘 쓴..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겟는가? 하지만 삶은 원래 고난과 역경과 즐거움이 함께 하기 마련이다. 타인의 입장이 부러워 보이기도 하지만 그 역시 나름대로의 고민과 고난이 함께 하고 있을 것이다. 하기 싫은 일을 피하기만 한다면 그 일은 언제나 우리를 따라다닌다. 마치 끝내지 못한 숙제를 마무리하기 원하듯 우리를 괴롭힌다. 하기 싫은 일을 외면해도 보고 피할려고 노력도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계속 맴돈다면 우리는 작전을 달리 해야 한다. 어차피 해야 만 하는 숙제라면 그리고 마무리를 지어야만 사라지는 번뇌라면 정면도전하는 것이 가장 좋다.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제 공격적으로 그 일을 즐겨라.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면 같은 시간에 더 많을 것을 얻을 수 있도록 그리고 가능..
* 책이름 : No. 1 기획력 * 출판사 : 북폴리오 * 저자 : 카세다 신이치 * 독서기간 : 2004년 7월 17일 * 초판 연월일 : 2004년 6월 3일 * 저자소개 : 1948년 도쿄 출생. 1980년 기획공학연구소를 설립, '과학적 사고와 정열적 행동'을 모토로 컨셉 개발, CIS와 업태 계발, 판촉기획 및 웹마케팅, 브랜드 전략 등 다수의 시스템형 기획으로 실적을 올리고 있다. 기획관련 연수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 , , 등이 있다. * 줄거리: 단순한 크리에이티브가 아닌 기획의 방법과 기본을 가르치고 배우는 책. 일본 내 기획통으로 잘 알려진 저자가 보통 직장인을 위해 기획의 전체적인 모습을 그리고 세부적인 설명을 채워나가는 과정을 순서대로 설명했다. 기획을 시작하..
* 강의제목 : 솔루션 & SI 영업전략 중 [솔루션 & SI 프로젝트 수주전략] * 강의주관 : KPC & KIPA(한국생산성본부 &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 강의일시 : 2004년 7월 14일 오전 9시~11시 * 강의내용 : 1)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프리젠테이션 핵심스킬 2) 제안경쟁의 성공을 위한 전략: 정당경쟁, 경쟁회피, 차별화방안, 변칙수주 방안 등 3) 프로젝트 수주 대응방안 * 강의후기 : 3일동안 진행되는 솔루션 & SI 영업전략이라는 큰 꼭지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 최근 트렌드, 단계별 영업전략 및 Cycle, SDS 사전영업전략, 효과적인 제안서 작성법, 수주전략, 워크샵 등으로 이루어진 과정이다. 약 20명이 참가한 과정으로 대부분이 솔루션이나 SI사업을 전개하는 회사에서 많이 ..
산더미같은 업무, 밀려드는 페이퍼워킹, 보고서류와 각종 통계자료 등 업무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힘들기 마련이다. 회사 일이 너무 힘들고 재미없다는 후배 사원의 불평에, "회사일은 원래가 재미없는 것이다. 재미없는 일을 하는 대가로 월급을 주는 것이다. 회사 일이 재미있다면 아마 회사로 출근하면서 입장권을 끊어야 하지 않겠느냐?"라는 반 우수개 반 협박조로 나무래기도 하지만, 사실 모든 회사원에게 회사 일이 항상 재미있는 것은 아니다. 회사 업무가 개인의 성취를 위해서 혹은 계발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 안되는 그런 차원의 이슈는 다음에 논하기로 하고 우선은 산더미같은 업무와 밀려드는 페이펴워킹에 국한하여 조명해 보기로 하자. 회사 업무가 퇴근하면서 그 날의 일을 마감할 수 있는 포지셔닝이거나 일의 끝이..
* 책이름 : 레인보우 식스 (총 4권) * 출판사 : 노블하우스 * 저자 : 톰 클랜시 * 독서기간 : 2004년 6월 26~27일 * 초판 연월일 : 2004년 6월 5일 * 감상 이 도서를 구하는 것은 수월하지 않은 일이었다. 톰 클래시 작품의 비싼 저작료로 국내 유수의 출판사에서 출판을 포기하여 톰 클랜시의 소설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었으나 국내에는 번역판이 소개되지 않았다. 일부 매니어들은 원서를 구입해서 읽기도 하였으나 내게 그런 노력은 어쩌면 무리이거나 사치일거다. 톰 클랜시 소설을 [노블하우스]라는 신생 출판사에서 번역하기로 결정하였고 그 작품 중 제일 먼저 [레인보우 식스]가 번역 소개되었다. 신생 출판사라 계약이 되어 있지 않다는 여러 대형 서점의 답변을 뒤로 ..
어느 회사에서 근무하더라도 조직간의 갈등이나 조직내의 갈등이 없는 경우는 없다. 조직간의 혹은 조직내의 갈등을 정치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이런 정치에 휘말리기 싫어서 회사를 떠난다라고 표현을 하지만, 정치와 외교는 분명히 다르다. 회사에서의 조직간 혹은 조직내 정치를 필자를 선호하는 바는 아니나 조직을 중심으로 외교활동을 펼쳐 나가는 것은 필수 불가결하다고 본다. 정치와 외교의 차이가 무엇인가 라고 묻는다면 그 역시 애매모호하겠으나 외교의 한 면을 살펴보자. 회사에서 외교를 하겠다라는 의미는 술수가 아닌 나름대로의 전략으로 자신의 위치 경우에 따라서는 팀의 위치를 회사에 포지셔닝한다는 의미이다. 술수와 전략의 차이가 정치와 외교의 차이를 결정한다고 보면 과언일까? 개인의 위치를 포지셔닝하거나 팀의 위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