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우리의 이야기 2008. 1. 2.
2008년 새해 신념의 상징을 준비하다.
사용하고 있는 만년필이 오래되어, 사무실에서 사용은 가능하나 휴대가 불가능한 지경이 되어 2008년 새해 들어 새로운 만년필을 구매하였다. 2008년 새해의 상징으로 삼아 애지중지 정을 붙이고 있다. 가격, 성능, 디자인 등 여러 관점에서 고민하여 최종적으로 다음 만년필로 결정하였다. "파카 뉴소네트 락카 골드트림 레드 EF" 하루 정도 길을 들이니 안정적인 잉크 흐름을 보여 주어 대 만족이다. 새로운 만년필에 관심을 기울인 김에 하루 종일 만년필에 관해 학습(?)하니 새로운 정보도 많이 얻게 되었고 한편 또 다른 만년필에 대한 욕심도 많아져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