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2004. 5. 3.
개인의 역량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팀과 파트너가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주로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제언들을 언급하였다.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비젼설정에서 시작하여 많은 제언의 꼭지들을 남겼고 소화하였으니 이제는 시각을 바꾸어볼 차례다. 개인보다는 팀과 파트너에 초점을 맞추어 "훌륭한 팀을 꾸리는 법"과 "훌륭한 파트너를 만드는 법"을 고민해보자.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것보다는 팀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편이 좋다.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파트너의 역량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일하여야 한다. 가끔 하는 이야기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최선을 다 하지 않은 것이다"라는 말을 이제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의 새 주제삼아 5월을 시작해 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