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2008. 7. 18.
100장의 명함이 100명의 인맥을 만든다
* 책이름 100장의 명함이 100명의 인맥을 만든다 * 출판사 : 북북서 * 저자 : 양광모 * 독서기간 : 2008년 7월 14~16일 * 초판 연월일 : 2008년 4월 21일 * 저자소개: 경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 고위지도자과정과 한국광고아카데미 카피라이터과정을 수료했다. 도서출판 목비 대표, (주)블루웨일 대표, (주)한국부동산지주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2008년 현재 휴먼네트워크연구소(HNI) 소장, 한경닷컴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 책소개 : 인맥은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능력'이다. 책은 인맥관리의 단초를 상대방과 주고받는 '명함'에서 찾고 있다. 새로운 인간관계의 출발점이자, 나를 프레젠테이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나인 '명함'을 바..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2003. 11. 4.
명함은 우리의 얼굴이다.
초등학생들도 요즈음은 집 전화번호와 캐릭터가 새겨진 예쁜 명함을 주고 받는다. 친구들의 명함을 관리하기도 하고 자신의 예쁜 명함을 만들고 프린트하는데 여념이 없다. 하물려 초등학생들이 그러하거늘 늘 명함을 들고 다니는 독자들은 어떠하신가? 명함의 용도로 처음 사용된 것은 중국인들이 상대방의 집을 방문하였을 때 상대방이 부재중이면 이름을 남겨 적어 남겨 두었는데 이것이 명함의 시초라고 추측한다. 지금처럼 상대방에게 자기를 소개하는 용도가 아니지만 독일의 경우도 비슷한 용도로 16세기 경 이름을 적은 쪽지를 사용했으며 프랑스는 루이 14세 때부터 명함을 사용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지금과 같은 용도로 명함이 쓰인 것은 일본의 경우 1854년 에도막부의 관리가 방일한 미국 사절단에게 자신의 지위와 이름을 적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