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독서후기
작가는 자신이 묘사한 예술작품, 건물, 비밀 종교의식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자신있게 단언한다. 예를 들어 소설의 한 축을 차지하는 '오푸스 데이'는 실존하는 가톨릭 교파이며, 성배의 비밀을 수호하는 시온 수도회 역시 실재했다. 그렇기 때문에 소설이 전하는 이야기의 충격이 더 커진다.독서개요- 제목 : 다빈치 코드 (총 2권)- 출판사 : 베텔스만- 저자 : 댄 브라운- 독서기간 : 2004년 9월 18~19일- 초판 연월일 : 2004년 6월 21일독서감상 종교적인 색채로 이 책을 집어 드는 것은 기대 이하의 만족을 가져올 것이다. 라는 소설을 위해서 저자인 댄 브라운은 많은 연구와 이론서를 집어 들었고 그 결과 이 책의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부분은 오히려 기존의 학술서보다 새로운 것이 하나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