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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성당에서 송구영신 미사를 보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2008년 한 해를 반성하고 2009년 더욱 나은 해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미사를 마쳤습니다.
유럽의 전통에 따라 데운 포도주를 조금 마셨는데, 맛은 좋지만, 냄새 때문에 잔을 다 비우지는 못했죠^^;; (데운 포도주 ... 음....)
2008년 한 해 다들 고생이 많았습니다. 저도 그렇구 제 주변 사람들도 그렇구...
하지만, 2009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금 생각하는 복된 일보다 훨씬 많은 복된 일이 님과 함께 하시기를 가슴 깊게 기원드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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