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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융합기술, 융합경영, 융합경영학과 소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소개자료를 별첨합니다. 복잡한 융합과 융합경영을 간단하게 이해하는데도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0년에 이어, 2011년 봄학기에도 융합경영학과 외래교수로 한 학기 강의를 진행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융합경영학과에 입학하기를 기대합니다.
아래의 글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융합경영학과 김덕현 교수님의 인사글을 옮깁니다.
융합시대는 지난 수십년 동안 개인생활, 기업활동, 정부서비스 등을 혁신해 온 정보기술(IT)은 물론, 바이오/나노기술(BT/NT), 인지과학 (CS) 등이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시대를 말합니다.
‘융합경영학과’는 종래의 IT기반 기업혁신 즉, ‘IT 비즈니스’와, 융합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 및 신산업의 창출 즉, ‘융합 비즈니스’를 리드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0년 3월에 국내 최초로 개설된 학과입니다.
IT는 기업 내부의 업무 통합 수준을 넘어서 기업 간 거래와 협업을 지능화, 실시간화 해 왔고 2000년대 초부터는 RFID 같은 센서와 초소형 컴퓨터, 이동/휴대 통신망 등의 발전에 힘입어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또한, BT, NT, CS 등 기술의 융합 결과 의료/건강, 에너지/환경, IT 인프라 등 분야에서 새로운 산업과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외부 환경의 복잡성이 점점 더 커지는 한편, 삶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고객/소비자들을 갖게 된 오늘날의 기업에게 융합 (퓨전 또는 컨버전스)은 새로운 시장/고객을 창출하고 기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혁신 수단이 됩니다.
실제로 스마트폰, 스크린골프 같은 융합 제품/서비스가 시장의 질서를 바꾸고 있고 자동차, 조선, 전자, 섬유, 국방, 건설, 항공, 기계 등 제조업이나 금융, 의료, 물류, 교육, 수송 등 서비스업 등 전통산업들이 신기술의 등장과 시장 변화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재편성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융합 시대에는 핵심기술을 개발해 내는 기술자들은 물론,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처럼 고객의 욕구와 시장의 변화를 잘 읽어서 이를 새로운 제품/서비스로 만들어 내도록 여러 기업과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업가 내지 경영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선진기업을 빠르게 모방하는 것 (‘Fast Follower’)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합니다. 남이 밟지 않은 길에 첫발을 내디디게 될 때 (‘First Mover’), 감동은 물론, 성과도 매우 클 것입니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할 20대, 현재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에서 획기적 성과를 내고자 하는 30대, 또한, 기존 사업의 성과를 높여야 함은 물론, 새로운 사업을 창출해 내야 하는 40대 이상의 경영관리자들에게 ‘융합경영’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실 것을 권합니다. - 2010. 12. 세종사이버대학교 융합경영학과 김덕현 교수 -
아래의 글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융합경영학과 김덕현 교수님의 인사글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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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시대는 지난 수십년 동안 개인생활, 기업활동, 정부서비스 등을 혁신해 온 정보기술(IT)은 물론, 바이오/나노기술(BT/NT), 인지과학 (CS) 등이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시대를 말합니다.
‘융합경영학과’는 종래의 IT기반 기업혁신 즉, ‘IT 비즈니스’와, 융합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서비스 및 신산업의 창출 즉, ‘융합 비즈니스’를 리드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0년 3월에 국내 최초로 개설된 학과입니다.
IT는 기업 내부의 업무 통합 수준을 넘어서 기업 간 거래와 협업을 지능화, 실시간화 해 왔고 2000년대 초부터는 RFID 같은 센서와 초소형 컴퓨터, 이동/휴대 통신망 등의 발전에 힘입어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또한, BT, NT, CS 등 기술의 융합 결과 의료/건강, 에너지/환경, IT 인프라 등 분야에서 새로운 산업과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외부 환경의 복잡성이 점점 더 커지는 한편, 삶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고객/소비자들을 갖게 된 오늘날의 기업에게 융합 (퓨전 또는 컨버전스)은 새로운 시장/고객을 창출하고 기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혁신 수단이 됩니다.
실제로 스마트폰, 스크린골프 같은 융합 제품/서비스가 시장의 질서를 바꾸고 있고 자동차, 조선, 전자, 섬유, 국방, 건설, 항공, 기계 등 제조업이나 금융, 의료, 물류, 교육, 수송 등 서비스업 등 전통산업들이 신기술의 등장과 시장 변화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재편성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융합 시대에는 핵심기술을 개발해 내는 기술자들은 물론,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처럼 고객의 욕구와 시장의 변화를 잘 읽어서 이를 새로운 제품/서비스로 만들어 내도록 여러 기업과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업가 내지 경영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선진기업을 빠르게 모방하는 것 (‘Fast Follower’)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합니다. 남이 밟지 않은 길에 첫발을 내디디게 될 때 (‘First Mover’), 감동은 물론, 성과도 매우 클 것입니다.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할 20대, 현재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에서 획기적 성과를 내고자 하는 30대, 또한, 기존 사업의 성과를 높여야 함은 물론, 새로운 사업을 창출해 내야 하는 40대 이상의 경영관리자들에게 ‘융합경영’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실 것을 권합니다. - 2010. 12. 세종사이버대학교 융합경영학과 김덕현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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