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곤의 작은 공간 큰 세상

한국무라타전자 과장급 인력의 필수 역량 중 하나는 창조발상력이다. 현업에서 기존에 해오던 업무도 항상 경계하며 개선점을 찾고, 그것을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역량이다. 이를 위하여 해당 인력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 지 점검하는 과정이다.

강의개요

- 강의제목 : 문제의식과 창의적 제안

- 강의주관 : 한국무라타전자

- 강의일시 : 2023년 8월 3일 (5 hrs)

강의후기

한국무라타전자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문제의식과 창의적 제안'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 3시간 분량의 특강으로 준비를 하다 마지막에는 5시간 과정으로 편성하게 되었다. 한국무라타전자 과장급 인력의 필수 역량 중 하나는 창조발상력이다. 현업에서 기존에 해오던 업무도 항상 경계하며 개선점을 찾고, 그것을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역량이다. 이를 위하여 해당 인력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 지 점검하는 과정이다.

과정의 큰 틀을 디자인 씽킹의 철학을 반영햐여 설계하였다. 고객의 시선에서 문제를 출발하여 해법을 찾아가는 틀이다. 디자인 씽킹의 철학은 유효하지만 현업의 상황을 고려하여 재설게가 필요하다. 현실적으로 현업에서 자주 쓸 수 있는 도구는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더 단순하게 핵심에 집중할 수 있을 지 고려하여 핵심만을 골라 냈다.

창의적 제안 이후 실행으로 연결되어 성공하는 사례는 전체의 7%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중간관리자가 팀원의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도 해당 과정에 부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변화와 혁신의 기회를 찾는 과정도 필요하지만 이를 실행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간관리자의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을 언급하는 것도 중요하다.

요약하면 이 과정은 1) 변화와 혁신의 문제를 찾아내는 방법, 2) 변화와 혁신을 실행하는 방법 두 가지를 적절하게 균형을 맞추어 설계되었다. 학습자 모두 진심으로 교육에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한국무라타전자의 중간관리자 모두 뛰어난 혁신의 전도사가 되기를 기원드린다.

 

한국무라타전자 중간관리자를 위한 '문제의식과 창의적 제안' 강의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