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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역할모델에게서 배우자!

가끔씩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을 때 엠파스도 뒤적거리고, 네이버도 뒤적거립니다.
오늘 제 이름이 언급된 포스트가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솔직히 고백하면 이 글을 작성하신 박현우님의 프로파일이 제게 없습니다. 아마 언젠가 저를 만나셨지만 명함을 안 주셨던 분이신 듯 합니다. (왜 명함을 안 주실까?)

프리젠테이션 관련하여 강의를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 프리젠테이션 강의는 원고가 따로 없습니다. 그저 제 노트북 하나만 달랑 들고 가서 강의를 합니다만 제가 강의하는 여러 주제 중 유일하게 수강생을 혼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6월 10일 저녁 7시 E대에서 프리젠테이션 관련 하루 특강을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 과정 강사께서 자리를 주선해 주셨죠. 제 프리젠테이션 강의를 혹 듣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그 날이 어떨까요? 혹시 참가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댓글 주세요. 그 날 초청하겠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의 역할모델로 저를 설정해주신 박현우님 고맙습니다. 기회가되면 다음에 식사라도 같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전까지 박현우님의 블로그에서 많은 공부를 하고 오는 길입니다. 자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현우님께 한가지 힌트만 드리겠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을 번역하면 "발표"가 아니라 "설득"이랍니다. 열정이 담겨있는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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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곤의 작은 공간 큰 세상

독서후기, 강의후기,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재테크 등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