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곤의 작은 공간 큰 세상

 

KAC 자격을 득한 이후 한동안 멈춰있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겠노라 선언했었는데 팬데믹으로 코칭학습을 지속할 수 없었죠. 올해 하반기에 우연한 기회로 코칭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늦은 공부를 시작하니 막히는 부분도 있고 낯선 부분도 많았습니다. 생각하는 바와 코칭시연을 하면서 느끼는 갭!

이를 확 뛰어넘을 각오로 선택한 과정이 CiT코칭연구소에서 개설한 중급과정 Plus 입니다.

교재에 작성해 둔 목표관리시트를 살펴보니 3일 과정에서 얻은 통찰이 이렇게 요약되어 있군요.

. 내 언어와 고객의 언어가 다른데 이를 호기심으로 극복해야...
. 이슈와 목표를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을 것. 이슈를 더 파고들 것.
. Doing이 아니라 Being에 집중할 것
. 감정을 코칭하는 것, Facts vs. Emotions vs. Needs (FEN모형)
. 프로세스를 다 익히고나면 이를 파(罷)하라.

 

한껏 내공이 커가는 느낌이 듭니다. 더 노력하고 더 집중해서 꾸준히 성장하겠습니다.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FT코치 세 분께 감사드리며, 옆에서 응원주신 여러 코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2021년 8월 17일 네이버 블로그(시즌2)에 작성했던 글을 이곳 시즌1으로 옮겨 통합합니다

[스케치] 코칭전문교육 #3Cs II PLus 30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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