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2015. 1. 1.
[독서후기]그로우 (GROW)
* 제목 : 그로우(GROW) - 신입사원 블레이크의 리더되기 프로젝트 * 출판사 : 세종서적 * 저자 : 켄 블랜차드. 마크릴러 * 독서기간 : 2015 1월 1일 * 초판 연월일 : 2014년 3월 31일 * 감상 켄 블랜차드가 신입사원을 리더로 양성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주인공 블레이크의 입사부터 리더의 자질을 갖추어 나가기까지의 여정을 한 권의 소설로 풀어내었다. 굳이 신입사원에게 국한되는 내용은 아니다. 모든 직장인에게 도움이 되는 글로 심지어 성장을 멈춘 리더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당신이 타인의 생각이나 믿음 또는 발전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때마다 당신은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p.30) 저자가 이 책에서 가장 근간으로 삼는 철학은 개인의 성장과 리더십의 성장은 괘를 같이 한..
독서후기 2014. 5. 12.
[독서후기]춤추는 고래의 실천
* 제목 : 춤추는 고래의 실천 (Know Can Do) * 출판사 : 청림출판 * 저자 : 켄 블랜차드 외 * 독서기간 : 2014년 5월 12일 * 초판 연월일 : 2009년 1월 5일 * 감상 리더십 분야의 강사로 일하는 내가 갖는 의구심은 "수강생들이 강의에서 배웠던 내용을 실천하고 바뀔까?"라는 점이었다. 저자도 비슷한 고민을 처절하게 했었나보다. 저자는 그 고민을 고백하면서 "진정한 변화는 내면에서 시작해 행동으로 발현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언급한다. 저자는 '아는 것과 실천 사이의 틈'을 없애기 위한 어떤 방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그 해법을 찾아 나선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의 실천편이라고 명명된 이 책은 이미 저자의 책에서 알게 되었던 내용이 체화되지 않는 이..
독서후기 2013. 9. 17.
[독서후기]겅호!
* 독서후기 : 겅호! (Gung Ho!) * 출판사 : 21세기북스 * 저자 : 켄 블랜차드, 셀든 보울즈 * 독서기간 : 2013년 9월 15일 * 초판 연월일 : 2001년 1월 30일 * 감상 켄 블랜차드의 저서는 대부분 핵심이 간결하고 선이 굵다. 덕분에 두텁지 않은 분량을 빨리 소화하면서 머리 속에 핵심만 남겨놓은 장점이 있다. 또한 우화형식이나 약어를 사용하여 암기하기 쉽게도 만들어 준다. 베스트셀러의 공식이라 할 수 있는 숨겨진 장치가 있다. 많은 저자들이 우화형식을 빌어 메신지를 간결하고 선이 굵도록 만드려는 시도를 하지만 그 덕에 핵심이 오히려 모호해지는 저서가 태반이다. 2001년 초반에 출간되어 무심히 읽고 버렸던 이 책을 다시 읽게 되었다. 당시에는 느끼지 못했던 다른 맛이 그간의..
독서후기 2013. 5. 27.
[독서후기]하이파이브
* 제목 : 하이파이브 * 출판사 : 21세기북스 * 저자 : 켄 블랜차드, 셀든 보울즈 * 독서기간 : 2013년 5월 25일 * 초판 연월일 : 2001년 11월 24일 * 먼저 읽기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감상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겅호]의 저자인 켄 블랜차드의 또 다른 역작이다. 이 책은 팀웍과 팀빌딩을 우화형식을 빌어 설명하고 있다. 가장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팀웍이 좋지 않았던 주인공이 해고통보를 받고 우연한 기회에 아이스하키팀을 지도하고 멘토를 만나 배우면서 팀웍을 배우는 과정을 담고 있다. 저자의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저서이다. 특히 아이스하키라는 스포츠를 통하여 이야기를 전개하니 극 중 움직임이 빠르고 거세다. 저자는 이 책에서 팀웍을 ..
독서후기 2004. 6. 2.
[독서후기]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책이름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출판사 : 21세기북스 * 저자 : 짐 발라드, 처크 톰킨스, 케네스 블랜차드, 타드 라시나크 * 독서기간 : 2004년 5월 31일 * 초판 연월일 : 2003년 1월 14일 * 감상 이 책은 21세기북스에서 2002년에 출간했던 것인데, 책 제목을 바꾸어서 대박을 터뜨린 대표적인 사례이다. 원제는 [Whale Done!: The Power of Positive Relationships]인데 번역판 서명은 [Yor Excellence! 칭찬의 힘]이었다. 역시 책 제목은 중요하다. 이 책의 주제인 칭찬의 힘에 대해서 익히 알고 있었고 또 나름대로 실천하고 있었던 바라 첫 만남에서는 크게 매력적인 책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이 책에서 내가 제일 많이 놀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