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면접을 마치고...
지난 주에 이어오늘신입사원 모집을 위한 면접을 완료하였다. 이 글에서 소위 "면접을 잘 보는 법" 등을 논하고자 함은 아니다. 다만 안타까움의 하소연을적고 싶다. 현재 성장하는 회사의 전략에 맞추어, "기준선" 이상이면 과감하게 신입사원을 채용하여 기회를 주자는 관점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을 진행하였다. 몇 명을 채용하겠다라는 경쟁률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몇 명이든 뽑고 싶은 인재라면 얼마든지 뽑겠다는식이다. 취업난에이태백 (20대 태반이 백수다) 이라는 단어도 모르는 바도 아니지만... 잠시 이 글에서는 인재를 채용하는 임원의 고민을조금 밝히고 싶다. 채용 인원 몇 명이라고 제한된 대기업의 경우와 달리 대부분의 기업들이 좋은 인재라면 과하지 않는 선에서 채용해도 좋다라는 관점이 팽배하다. 달리 말하면 면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