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2019. 5. 2.
브루클린의 소녀 - 치열하게 살아온 소녀의 비밀
* 제목 : 브루클린의 소녀 * 출판사 : 밝은세상 * 저자 : 기욤 뮈소 * 독서기간 : 2019년 4월 22~23일 * 초판 연월일 : 2016년 12월 6일 * 감상 “기욤 뮈소 책 아직도 읽을 게 있으세요" 옆 자리 동료가 툭 던지는 말이다. 기욤 뮈소의 책을 연달아 읽어내는 나를 보고서 자연스럽게 묻는 질문이다. 나 역시 더 읽을 책이 남아있나 싶어 검색을 하여 찾아낸 책이다. 한국에서 13번째로 출간된 저자의 소설이다. 로맨스, 판타지, 시간여행, 추리와 스실러. 기욤의 책은 언제 읽어도 재미있다. 이번에 집어 든 브루클린의 소녀는 그간의 책과는 좀 다른 성향이다. 판타지와 시간여행 등이 사라지고 완연한 스릴러로 변모하였다. 물론 스릴러를 감싸는 로맨스는 여전하다. 사건은 비밀을 오래동안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