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2004. 11. 2.
[독서후기]베어 & 드래곤 (1~2)
* 책이름 : 베어 & 드래곤 (총 5권) * 출판사 : 노블하우스 * 저자 : 톰 클랜시 * 독서기간 : 2004년 10월월 29~31일 * 초판 연월일 : 2004년 9월 20일 * 먼저 읽기 : 레인보우 식스 * 감상 톰 클랜시의 소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레인보우 식스]에서 이야기한 바 있다. 현재 번역중에 있는 [베어 & 드래곤]은 톰 클랜시 작품이라는 것만으로 충분히 읽어야 할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 언제나 소위 대박을 터뜨리는 톰 클랜시의 작품이라는 하나 만으로 이 책을 접어 들었다. 톰 클랜시의 작품은 무조건 재미있고 스릴있으며 실감난다. 문제는 이와 같은 당위성에서 출발한다. 러시아와 중국의 대결이라는 큰 소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소설에서는 재미를 찾아보기 힘들다. 각종 무기체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