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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곤의 작은 공간 큰 세상
업계의 먹이사슬을 이해하라.
"업계의 먹이사슬"이라는 말이 불쾌할 지 모르겠지만, 냉정하게 표현하고 뜨금하도록 이해시킬려면 가장 정확한 표현의 단어를 골라야되겠다. 어떤 업계에 독자 여러분이 종사하든 그건 문제되지 않는다. 어떠한 업계 혹은 업종에서 일을 하든 "먹이사슬"이라는 표현을 피해갈 수는 없다. 문제는 먹이사슬의 특성 상 바로 위 층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 다음 층부터는 상상하기 쉽지 않다는데 있다. 업계에는 의사결정구조라는 것이 존재한다. 마치 영화나 소설에서나 읽었음직한 내용이 기업에도 적용된다. 가장 상층부의 의사결정층이 존재하고 그 하단의 Opinion Leader 그룹이 존재하고 그 하단의 실무자층이 존재하고 마지막에 주니어층이 존재한다. 물론 모든 기업인이 이러한 층을 인지할 필요도 없고 인지하지도 못한다. 다만..
직장인을 위한 멘토링
2005. 4. 1.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