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이름 :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 출판사 : 서돌
* 저자 : 신시아 샤피로
* 독서기간 : 2008년 4월 20~ 5월 1일
* 초판 연월일 : 2007년 1월 25일
*저자소개:
미 포춘 100대 기업에서 인력개발팀장과 부사장직을 거치면서, 회사가 직원에게 알려주지 않는 비밀 규범과 전략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저명한 컨설턴트이자 직장인 대변인으로서, 막 사업을 시작한 작은 회사부터 미국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각 조직 내에 고용주와 경영자는 물론 관리자들과 일반 직원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다.
*책소개 :
* 감상 :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은 안타깝고 뜻밖이다. 비슷한 류의 책이 수 년 전 출간된 적이 있었고 그 책을 소위 쓰레기 정도의 책으로 치부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인사관리의 전문가이고 기업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인 것이 안타깝고 뜻밖이라는 나의 소견은 이 책의 대부분이 진실이고 또 이 책은 직장인의 기본적인 예절과 Attitude에 대한 언급이 대부분이라서이다. 회사의 임원으로서 내가 느끼는 소견은 이 책의 대부분이 진실이고 이 책에 언급되 있는 정도라면 모든 직장인이 알고 있어야 할 또 그렇게 행동해야 할 당연한 자세의 문제라는 것이다. 물론 책의 재미를 위해 과장된 바도 있고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좋을 내용을 강조한 바도 있지만 저자의 주장은 한결같고 사실이라는 생각이다.
작은 문구 하나 작은 문장 하나 하나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이 책의 50가지 비밀은 "비밀이 공개되었다"라는 관점보다 "기본에 해당되는 자세의 문제를 다루었으니 혹 몰랐다면 따라야 한다"라고 강변하고 싶을 정도이다.
한편 30가지 비밀을 지나 4장인 [없어서는 안 될 직원으로] 편은 군더더기에 가깝다. 어느 책에서나 볼 수 있는 내용이고 이 책의 가치를 기준으로 한 다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장이다. 소위 대부분의 자기개발 서적이 이러한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봐도 좋겠다. 하지만 30가지 비밀을 읽어 가는 동안 놀라움을 가졌던 독자라면 이 4장이 핵심내용이라고 봐도 좋겠으니 책의 구성 상 어쩔 수 없는 편집이 아닌가 싶다.
5장인 [드디어 다 왔다고 생각하는 순간]은 진급한 팀장급 인력에게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다. 수 일 전 수백만원에 해당하는 리더쉽 과정을 수 일동안 수강한 바 있는데, 그 강의의 큰 주제를 요약한다면 5장의 줄거리와 같은 내용이다. 다만 오프라인 강의에서는 하나 하나를 경험으로 일깨워 피부에 와 닫게 설명하지만, 이 책에서는 주게만을 언급하고 있어 느낌이 덜 할 지도 모르겠다. 다만 독자가 새롭게 진급한 팀장급 인력이라면 꼼꼼하게 암기하고 실천하기를 권한다.
모든 직장 생활은 기본은 자세(Attitude)라는 결론을 내리고 싶은 책이다.
* 출판사 : 서돌
* 저자 : 신시아 샤피로
* 독서기간 : 2008년 4월 20~ 5월 1일
* 초판 연월일 : 2007년 1월 25일
*저자소개:
미 포춘 100대 기업에서 인력개발팀장과 부사장직을 거치면서, 회사가 직원에게 알려주지 않는 비밀 규범과 전략을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저명한 컨설턴트이자 직장인 대변인으로서, 막 사업을 시작한 작은 회사부터 미국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각 조직 내에 고용주와 경영자는 물론 관리자들과 일반 직원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다.
*책소개 :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직장 내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명백한 금기 사항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명백한 금기 사항 외에 우리가 모르는, 그래서 열 배쯤 더 위험한 행동들이 있다. 이 금지구역에 멋모르고 발을 들여 놓은 직원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 채 직장생활이 꼬여간다.
이 책은 회사가 무엇을 기반으로 직원을 평가하는지 솔직하게 밝히고 있다. 회사가 어떤 직원을 승진시키고 누구를 구조조정 명단에 올리는지 알려주고,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지 조언한다. 그리고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일한만큼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이 책은 회사가 무엇을 기반으로 직원을 평가하는지 솔직하게 밝히고 있다. 회사가 어떤 직원을 승진시키고 누구를 구조조정 명단에 올리는지 알려주고, 각각의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지 조언한다. 그리고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일한만큼 인정받고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안내한다.
* 감상 :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은 안타깝고 뜻밖이다. 비슷한 류의 책이 수 년 전 출간된 적이 있었고 그 책을 소위 쓰레기 정도의 책으로 치부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인사관리의 전문가이고 기업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인 것이 안타깝고 뜻밖이라는 나의 소견은 이 책의 대부분이 진실이고 또 이 책은 직장인의 기본적인 예절과 Attitude에 대한 언급이 대부분이라서이다. 회사의 임원으로서 내가 느끼는 소견은 이 책의 대부분이 진실이고 이 책에 언급되 있는 정도라면 모든 직장인이 알고 있어야 할 또 그렇게 행동해야 할 당연한 자세의 문제라는 것이다. 물론 책의 재미를 위해 과장된 바도 있고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좋을 내용을 강조한 바도 있지만 저자의 주장은 한결같고 사실이라는 생각이다.
작은 문구 하나 작은 문장 하나 하나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이 책의 50가지 비밀은 "비밀이 공개되었다"라는 관점보다 "기본에 해당되는 자세의 문제를 다루었으니 혹 몰랐다면 따라야 한다"라고 강변하고 싶을 정도이다.
한편 30가지 비밀을 지나 4장인 [없어서는 안 될 직원으로] 편은 군더더기에 가깝다. 어느 책에서나 볼 수 있는 내용이고 이 책의 가치를 기준으로 한 다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장이다. 소위 대부분의 자기개발 서적이 이러한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봐도 좋겠다. 하지만 30가지 비밀을 읽어 가는 동안 놀라움을 가졌던 독자라면 이 4장이 핵심내용이라고 봐도 좋겠으니 책의 구성 상 어쩔 수 없는 편집이 아닌가 싶다.
5장인 [드디어 다 왔다고 생각하는 순간]은 진급한 팀장급 인력에게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다. 수 일 전 수백만원에 해당하는 리더쉽 과정을 수 일동안 수강한 바 있는데, 그 강의의 큰 주제를 요약한다면 5장의 줄거리와 같은 내용이다. 다만 오프라인 강의에서는 하나 하나를 경험으로 일깨워 피부에 와 닫게 설명하지만, 이 책에서는 주게만을 언급하고 있어 느낌이 덜 할 지도 모르겠다. 다만 독자가 새롭게 진급한 팀장급 인력이라면 꼼꼼하게 암기하고 실천하기를 권한다.
모든 직장 생활은 기본은 자세(Attitude)라는 결론을 내리고 싶은 책이다.
'독서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후기]아이 러브 파스타 (2) | 2008.05.19 |
---|---|
[독서후기]이렇게 써야 보스가 주목한다 (2) | 2008.05.13 |
[독서후기]안효주, 손끝으로 세상과 소통하다 (0) | 2008.05.02 |
[독서후기]박미향 기자 행복한 맛집을 인터뷰하다 (0) | 2008.04.21 |
수익률을 1000배로 키워주는 주식투자 성공비법 (0) | 2008.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