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 원앤원북스
* 저자 : 우형달
* 독서기간 : 2006년 10월 14일
* 초판 연월일 : 2006년 2월 15일
*저자소개:
건국대학교 경제학과와 동대학 부동산대학원 부동산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06년 현재 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강원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 부동산 법원경매 투자법인 (주)GMRC 대표이사 및 새천년펀드·우리펀드 및 8·15펀드의 매니저로도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나는 부동산 경매로 17억 벌었다>, <이것이 재테크 경매다>, <하루만 따라하면 나도경매박사>, <법원경매 투자분석 시리즈> 등이 있다.
*책소개 :
*책소개 :
남들이 부동산 경매로 큰돈을 벌었다지만 여전히 나와는 먼 얘기로 들리는 사람들, 이런저런 경매 책을 봐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매 초보자들을 위한 부동산 경매 입문서다.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만화 형식이라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인 박과장이 4천만 원의 쌈짓돈으로 경매에 입문해 8개월간 2건의 경매로 약 7억 원대 재산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물건 검색, 권리분석에서부터 낙찰, 명도, 처분에 이르기까지 경매 전반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인 박과장이 4천만 원의 쌈짓돈으로 경매에 입문해 8개월간 2건의 경매로 약 7억 원대 재산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물건 검색, 권리분석에서부터 낙찰, 명도, 처분에 이르기까지 경매 전반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 감상 :
부동산 경매는 누구에게나 어려운 주제이다. 특히 권리분석 및 명도, 처분의 이슈는 부동산 경매를 재테크의 범주에서 제외시키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어려운 주제를 단숨에 읽어 가기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각도에서 접근하는게 좋다. 어차피 어려운 주제라면 반복학습을 통하여 단기간에 원하는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심화하는 과정을 겪어야 한다.
왕초보 박과장으로 시작하는 이 저서는 부동산 경매 전문가인 저자가 만화로 구성한 내용이다. 만화로 구성되었다고 해서 결코 가볍거나 무시해도 될 내용은 아니다. 이미 여러 권의 부동산 경매 관련한 저서를 출간한 경험이 있는 저자는 이를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를 고민하면서 이 저서를 펼쳐 내었다. 예전의 다소 무겁고 어려운 주제를 핵심 위주로 만화로 구성하여 소개한 작품이다.
책의 구성은 재테크 관련 도서의 일반적인 틀인 한 초보가 고수에게 사사받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낯설지 않아 좋다.
부동산 경매를 처음 접하게 되는 독자라면 다른 어떠한 교재보다 이 저서를 탐독하기를 권한다. 1권의 분량에 부동산 경매 관련한 핵심 지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어서 단 한 권으로 큰 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전문적 지식이 요구되는 부동산 경매라는 주제를 접하는 독자에게 첫 걸음을 떼는 좋은 교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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