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 저자 : 매일경제신문 금융부
* 독서기간 : 2006년 1월 16~17일
* 초판 연월일 : 2006년 1월 10일
*저자소개:
매일경제신문 금융부 기자
*책소개 :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자신의 인생 계획표에 맞춰 재테크 설계도를 그리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 그러나 정보가 부족한 중산층들은 이런 전략적인 재테크를 시작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게다가 신문이나 책에 나온 정보들은 내 몸에 꼭 맞는 정보가 아닐 경우가 허다하다.
이 책은 중산층이 겪을 수 있는 20가지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최적의 투자계획을 제공한다. 단순한 이자소득 늘리기부터 대출설계, 내집마련, 보험 리모델링, 자녀유학자금 마련, 세금절약방안 등 중산층들이 쉽게 부딪히는 주제를 삼았기 때문에 유용성이 높다.
* 감상 :
경영관련 도서를 써 보겠노라고 하면 출판사에서 묻는 질문 중의 하나가 그 원고가 이론서인지, 실전서인지, 마인드 함양인지를 먼저 묻는다. 그와 같은 질문을 이 책이 받았다면 저자인 매일경제신문 금융부 기자들은 "실전서"라고 대답할 것이라고 여겨진다.
재테크 관련 많은 도서가 쏟아져 나오지만 대부분의 평가가 거기에서 거기인 것은 책의 내용이 함량미달이라서가 아니라 같은 내용의 마인드 무장과 이론이 중복되고 있어서 다독을 하는 독자들에게 영 매력적이지 않아서이다."그래서 어떻게 뭘 해야하는것인가?"라는 질문이 뒤따르고 그 이상을 답변해 주는 책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사실 재테크에 익숙한 독자라면 그 답변이 쉽지 않은 이유를 금방 깨닫고 더 이상을 요구하지 않는다. 오히려 부족한 정보를 잡지나 실전서에서 찾으려는 노력이 뒤따르게 마련이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많은 이론서는 가장 보수적인 재테크 지침에 기초하고 있다. 굳이 토를 단다면 중산층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전략이 아니라 중산층에게 "이런 재테크도 있다, 한 번 고민해 봐라."는 보수적인 접근이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1절이 아니라 2절이다. 2절을 들려주는 작품이 절실하다. 그것도 잘 알려진 PB가 가장 최선의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라면 금상첨화다. [중산층 뛰어넘기]라는 이 책은 매일경제신문 금융부 기자들이 저술한 책이다. 매경신문에서 가끔 접하게 되는 중산층의 재무흐름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상담코너를 기억할 것이다. [중산층 뛰어넘기]는 그러한 상담코너의 글을 모아둔 작품집이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뒤로 빼거나 꿈을 쫒는 황당함이 없는 현직 PB들의 실전 상담내용이 고스란이 실려 있다. 버릴 내용이 한 페이지도 없이 압축되어 있는 재테크의 생명력으로 가득차 있는 보기드문 2006년 1월에 출판된 최근 정보와 함께 하는 걸작이다.
다만 아직 이론서나 재테크 마인드에 대한 글들을 많이 읽지 못하였다면 그러한 독자들에게는 이 책은 다소어려운 책이다. 좋은 책이라는 평가와 함께 주변의 지인몇에게 권하였으나 무슨 이야기인지 도데체 알아 들을 수 없었다는평가를 내게 들려 주었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실전서이다. 재테크 이론서에 지쳐 있는 독자라면, 중산층을 뛰어넘기 위한 실천 대안을 찾는 독자라면 이 책은 2006년 새해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여야 할 것이다.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자신의 인생 계획표에 맞춰 재테크 설계도를 그리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 그러나 정보가 부족한 중산층들은 이런 전략적인 재테크를 시작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게다가 신문이나 책에 나온 정보들은 내 몸에 꼭 맞는 정보가 아닐 경우가 허다하다.
이 책은 중산층이 겪을 수 있는 20가지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최적의 투자계획을 제공한다. 단순한 이자소득 늘리기부터 대출설계, 내집마련, 보험 리모델링, 자녀유학자금 마련, 세금절약방안 등 중산층들이 쉽게 부딪히는 주제를 삼았기 때문에 유용성이 높다.
* 감상 :
경영관련 도서를 써 보겠노라고 하면 출판사에서 묻는 질문 중의 하나가 그 원고가 이론서인지, 실전서인지, 마인드 함양인지를 먼저 묻는다. 그와 같은 질문을 이 책이 받았다면 저자인 매일경제신문 금융부 기자들은 "실전서"라고 대답할 것이라고 여겨진다.
재테크 관련 많은 도서가 쏟아져 나오지만 대부분의 평가가 거기에서 거기인 것은 책의 내용이 함량미달이라서가 아니라 같은 내용의 마인드 무장과 이론이 중복되고 있어서 다독을 하는 독자들에게 영 매력적이지 않아서이다."그래서 어떻게 뭘 해야하는것인가?"라는 질문이 뒤따르고 그 이상을 답변해 주는 책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사실 재테크에 익숙한 독자라면 그 답변이 쉽지 않은 이유를 금방 깨닫고 더 이상을 요구하지 않는다. 오히려 부족한 정보를 잡지나 실전서에서 찾으려는 노력이 뒤따르게 마련이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많은 이론서는 가장 보수적인 재테크 지침에 기초하고 있다. 굳이 토를 단다면 중산층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전략이 아니라 중산층에게 "이런 재테크도 있다, 한 번 고민해 봐라."는 보수적인 접근이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1절이 아니라 2절이다. 2절을 들려주는 작품이 절실하다. 그것도 잘 알려진 PB가 가장 최선의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라면 금상첨화다. [중산층 뛰어넘기]라는 이 책은 매일경제신문 금융부 기자들이 저술한 책이다. 매경신문에서 가끔 접하게 되는 중산층의 재무흐름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상담코너를 기억할 것이다. [중산층 뛰어넘기]는 그러한 상담코너의 글을 모아둔 작품집이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뒤로 빼거나 꿈을 쫒는 황당함이 없는 현직 PB들의 실전 상담내용이 고스란이 실려 있다. 버릴 내용이 한 페이지도 없이 압축되어 있는 재테크의 생명력으로 가득차 있는 보기드문 2006년 1월에 출판된 최근 정보와 함께 하는 걸작이다.
다만 아직 이론서나 재테크 마인드에 대한 글들을 많이 읽지 못하였다면 그러한 독자들에게는 이 책은 다소어려운 책이다. 좋은 책이라는 평가와 함께 주변의 지인몇에게 권하였으나 무슨 이야기인지 도데체 알아 들을 수 없었다는평가를 내게 들려 주었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실전서이다. 재테크 이론서에 지쳐 있는 독자라면, 중산층을 뛰어넘기 위한 실천 대안을 찾는 독자라면 이 책은 2006년 새해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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