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이름 : 마음을 사로잡는 파워스피치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저자 : 김은성
* 독서기간 : 2007년 8월 20~9월 4일
* 초판 연월일 : 2007년 2월 26일
*저자소개: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저자 : 김은성
* 독서기간 : 2007년 8월 20~9월 4일
* 초판 연월일 : 2007년 2월 26일
*저자소개: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저널지즘 석사,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채 24기로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10년 동안 뉴스 앵커로 활동해 왔다. 현재 경희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인하대 등에서 스피치 강의를 맡고 있다.
*책소개 :
* 감상 :
저자는 이 책에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말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그 결실을 담았노라고 설명한다. 이 책은 대중 스피치 훈련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능력이 개발되고 튼튼해지면 다른 커뮤니케이션 능력 즉 대화나 프리젠테이션, 토론 능력 등도 더불어 향상될 수 있다고 설득하고 있다.
"손석희, 유재석처럼 말 잘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특별한 비밀이 있다"라는 표지의 광고가 책을 잡아 끄는 계기가 되었으나 실상 이 책은 프리젠테이션이나 토론 능력 등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업무 기술을 향상시키는 좋은 자료이기도 하다.
저자의 말처럼 이 저서는 특별한 재미를 주거나 특별한 감동을 주는 작품은 아니다. 그 보다는 커뮤니케이션 학자로서 스피치 훈련법을 저자의 경험과 이론적 배경에 무게를 두어 하나씩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간단한 팁을 얻거나 즉시 활용 가능한 재주를 원하는 독자에게는 무겁고 지루한 책이 될 것이다.
반면 수년간 프리젠테이션 기법을 강의하는 나로서 이 책이 주는 의미는 다르다. 프리젠테이션 강의를 진행하면서 정확한 단어로 꼬집어 내지 못한 경험의 산물을 이 책은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이론에 기초하여 탄탄한 무게를 실어준다. 예들 들어 스토리텔링 기법이나 상위인지 능력 등은 프리젠테이션 기법을 둘러싸고 있는 핵심 키워드 중 일부이다. 또한 프리젠테이션의 많은 팁들을 이 책에서는 군데 군데 내 설명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여러가지 해법들을 쏟아 내고 있다. 경험과 이론을 일치시켜 놓은 최적의 교재라고 칭찬하고 싶다.
다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주니어에게는 상위인지라거나 스토리텔링 이라는 저자 특유의 지침이 프리젠테이션과 어떻게 연결되고 스피치에서 어떻게 활용되어야 하는 지는 명확하게 와 닿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이론서의 한계이지만 이론과 현실을 연결시킬 수 있는 독자라면 이 책에서 많은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책소개 :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국내 박사 1호로 KBS 방송국에서 10여 년간 아나운서로서 일해 온 저자가 그동안 축적한 풍부한 스피치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통해 얻은 실증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일반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스피치 훈련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상호 공감대 형성, 발표 불안증 극복 방법, 적절한 자기 노출 방법 등 재미있는 실례와 해결 방법을 통해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다양한 표를 제시해 독자들로 하여금 스피치 실력을 점검하고, 자신만의 스피치를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상호 공감대 형성, 발표 불안증 극복 방법, 적절한 자기 노출 방법 등 재미있는 실례와 해결 방법을 통해 스피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다양한 표를 제시해 독자들로 하여금 스피치 실력을 점검하고, 자신만의 스피치를 키울 수 있도록 했다.
* 감상 :
저자는 이 책에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학자로서 말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그 결실을 담았노라고 설명한다. 이 책은 대중 스피치 훈련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능력이 개발되고 튼튼해지면 다른 커뮤니케이션 능력 즉 대화나 프리젠테이션, 토론 능력 등도 더불어 향상될 수 있다고 설득하고 있다.
"손석희, 유재석처럼 말 잘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특별한 비밀이 있다"라는 표지의 광고가 책을 잡아 끄는 계기가 되었으나 실상 이 책은 프리젠테이션이나 토론 능력 등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업무 기술을 향상시키는 좋은 자료이기도 하다.
저자의 말처럼 이 저서는 특별한 재미를 주거나 특별한 감동을 주는 작품은 아니다. 그 보다는 커뮤니케이션 학자로서 스피치 훈련법을 저자의 경험과 이론적 배경에 무게를 두어 하나씩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간단한 팁을 얻거나 즉시 활용 가능한 재주를 원하는 독자에게는 무겁고 지루한 책이 될 것이다.
반면 수년간 프리젠테이션 기법을 강의하는 나로서 이 책이 주는 의미는 다르다. 프리젠테이션 강의를 진행하면서 정확한 단어로 꼬집어 내지 못한 경험의 산물을 이 책은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이론에 기초하여 탄탄한 무게를 실어준다. 예들 들어 스토리텔링 기법이나 상위인지 능력 등은 프리젠테이션 기법을 둘러싸고 있는 핵심 키워드 중 일부이다. 또한 프리젠테이션의 많은 팁들을 이 책에서는 군데 군데 내 설명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여러가지 해법들을 쏟아 내고 있다. 경험과 이론을 일치시켜 놓은 최적의 교재라고 칭찬하고 싶다.
다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주니어에게는 상위인지라거나 스토리텔링 이라는 저자 특유의 지침이 프리젠테이션과 어떻게 연결되고 스피치에서 어떻게 활용되어야 하는 지는 명확하게 와 닿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이론서의 한계이지만 이론과 현실을 연결시킬 수 있는 독자라면 이 책에서 많은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독서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들의 배팅투자법 (0) | 2007.10.19 |
---|---|
대국굴기 (0) | 2007.09.17 |
[독서후기]비뢰도 (23) (0) | 2007.08.27 |
드래곤 라자 (총 12권) (4) | 2007.08.11 |
[독서후기]미러 이미지 (총 2권) (0) | 2007.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