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이름 : 왠지 일이 잘 풀리는 사람들의 습관
* 출판사 : 새로운 제안
* 저자 : 케리 글라슨
* 독서기간 : 2011년 4월 13일
* 초판 연월일 : 2002년 4월 20일
* 감상
이 책은 저자가 개발한 PEP (Personal Efficiency Program)를 설명한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지금 바로 처리하고 정돈하고 계획하라"는 것이다. 업무처리방법을을 실용성에 중점을 두어 세부사항을 설명하고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지금 당장 처리하고 정돈하고 계획하라"는 이 명제외에는 특별히 와 닿는 페이지가 없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멍~ 한 기분이 든다. 얻은 것이 없으니 당연하다. 물론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2011년에 만난 2002년에 출간된 책. 번역서에서 만나는 지루한 문체. 그리고 우리의 실정과 안 맞는 다양한 설정 등이 이유이다.
뭐라고 더 할 말이 없다. 지루하고 불분명하다는 말 외에는. 2011년과 2002년의 년차 때문이라고 생각하자.
* 저자 소개 :
컨설팅 회사 IBT(Institute for Business Technology)의 설립자이자 회장으로, PEP(Personal Efficiency Program)을 개발한 바 있다. 지은 책으로 <The HighTech Personal Efficiency Program>이 있다.
* 책소개
이 책은 업무처리방법, 즉 근무습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저자는 실용성에 중점을 두고, 업무처리절차의 세부사항에 대해 가르쳐주고 있다. 단순히 마인드의 변화만를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변화된 마인드대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조목조목 짚어준다. 책상 정리하는 법, 컴퓨터 파일 정리하는 법, 일정표 활용법 등까지 말이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많은 일을 처리해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체계화된 습관을 통해 새로이 시간을 창조해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읽고 따라하면서, "지금 처리하고, 지금 정리하고, 지금 계획하라"는 습관을 새로 만들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업무처리에 활용할 수 있는, 자신이 개발한 능률향상 프로그램 PEP(Personal Efficiency Program)에 대하여 설명한다. PFP는 업무처리절차를 개선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방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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