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이름 : 오상의 비오 신부
* 출판사 : 가톨릭출판사
* 저자 : 존 A. 슈그
* 독서기간 : 2009년 5월 18일
* 초판 연월일 : 2007년 10월 1일
* 감상
예수님의 다섯 상처인 오상(五傷)을 평생 지니고 살아 가신 비오신부의 전기이자 증언집이다. 저자는 비오 신부와 가깝게 지냈던 사람들을 찾아 다니며 인터뷰를 하면서 그 결과를 옮겨 놓은 책이다. 비오 신부는 20세기 들어 가톨릭 역사 상 가장 존경 받는 신부이자 성인으로 추대된 사제이다. 수 많은 기적을 이야기 할 때 마다 비오신부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우며 이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많은 역사를 만들어 냈던 우리 가까이 있던 현실 속의 사제이기 때문이다.
비오신부의 삶을 통하여 고해성사의 의미, 이적의 의미, 영성체의 의미 등 많은 가톨릭의 현상과 실재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저자소개
프란치스코 카푸친회 수사 신부.
그는 이 책을 위해, 비오 신부가 오랫동안 생활했던 이탈리아의 산조반니 로톤도에서부터 북부 알레산드리아, 시칠리아의 팔레르모를 거쳐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 이르기까지, 비오 신부와 가까이 지냈던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인터뷰를 하였다. 그는 오로지 비오 신부에 대한 열정으로 어느 누구도 진행하지 못한 이 일을 시작했으며 이 책은 그러한 시간과 열정의 산물이다.
* 책소개
프란치스코 카푸친회 존 A. 슈그 신부가 엮은 비오 신부를 만난 사람들의 증언집. 오상(五傷)을 지닌 몸으로 하느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비오 신부의 삶을, 그와 오래도록 함께한 신부와 수녀와 신자, 그리고 의사 등 29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재구성하고 있다.
'독서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후기]협상의 10계명 (0) | 2009.06.04 |
---|---|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지 (0) | 2009.05.31 |
멘토와 멘티 (4) | 2009.05.16 |
기적의 양피지 - 캅베드 (0) | 2009.05.09 |
[독서후기]제안팀 이야기 (0) | 2009.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