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곤의 작은 공간 큰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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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의 이야기

[뉴스레터]이영곤의 작은 공간 큰 세상 (09년 3월호)

시칠리아노 2009. 3. 25. 16:09

* 2009년 들어 제 지인들을 대상으로 매 월 1회 정도의 뉴스레터를 작성하여 송부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제 근황과 좋은 내용의 글과 좋은 업계의 트렌드를 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 뉴스레터 1호는 업계의 선후배, 동료, 고객 및 파트너사 등 소위 지인으로 제 아웃룩에 등록되어 있으신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송부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그 중 축약본을 TXT로 옮깁니다.


1. 새로운 각오로 새 출발을 하였습니다. ^^


09
년 새해를 맞아 저는 "스스로를 관리하고 미래를 준비하자"라는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03 9월 이후 재직하였던 오픈타이드코리아 상무이사의 타이틀을 벗고 09 2월에 주식회사 서비타이저 (Servitizer Inc.)를 설립하였습니다.

주식회사 서비타이저는 컨설팅본부와 헤드헌팅본부 두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Service Science 기반의 경영 및 IT 컨설팅 전문가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습니다.

2. IT 관련 제 근황을 소개합니다.^^

이제는 회사의 브랜드와 개인의 브랜드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바, 경영전략 및 IT 컨설팅 외에도 외부 활동을 예전보다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자거래협회의 "신기술 산업적용 전문인력 양성사업" 자문활동, 대한상공회의소의 "정보화실무위원회" 자문활동, 벤처기업협회의 자문활동 등 새로운 IT 사업과 트렌드를 발굴하고 현장의 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강화하였습니다.

지난 2월에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IT 혁신 전략의 새로운 모색 - Servitization" 이라는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한국전자거래협회의 PM 양성과정 강의, 비즈델리의 4월에 예정된 "제안서 작성 전문가 과정" 강의 등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3. HR 관련 제 근황을 소개합니다. ^^

헤드헌팅 사업은 업계의 최고봉을 자랑하는 KoreaBrain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여 부족한 DB와 경험, 인프라를 보완하였습니다. 서비타이저 대표이사이면서 동시에 코리아 브레인이라는 서치펌의 상무로서 HR 업무를 진행중 입니다.

인재채용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 제게 연락을 주시면 성심껏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개인의 경력관리가 필요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제가 전담 헤드헌터로서 업계의 소식과 함께 개인 경력관리 방법을 자주 전해드리겠습니다.

4. IT와 HR 영역의 신선한 소식지 역할을 할 것임 ^^

첫 뉴스레터는 제 개인적 소식만을 전하였습니다만, 1~2회 전해드리는 소식지는 IT 업계의 참신한 소식과 HR 관련 동향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소식이자 경험에서 읽혀지는 소식이 담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막 새 출발한 저를 많이 격려해 주시고 관심 기울려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