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곤의 작은 공간 큰 세상

오래간만에 블로그에서 다시 만납니다.^^ 본문

나와 우리의 이야기

오래간만에 블로그에서 다시 만납니다.^^

시칠리아노 2008. 3. 27. 15:00
딱 한 달만에 블로그로 돌아 왔습니다.

3월의 첫 글을 조금 전에 썼으니 한 달 내내 독서도 없었고, 강의도 없었고, 멘토링도 없었고 도대체 뭐 했느냐라는 질문을 받을 만 합니다.

하지만 제가 블로그를 떠나 있는 (1년 중 한 번 또는 두 번 입니다만...) 기간이 가장 고민이 많고 한편으로는 가장 많은 일을 하는 기간입니다.

제 수첩에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가득 메모되어 있고, 제 방에 아직 읽지 않고 구매해 둔 책이 쌓여 있으니 이제는 하나씩 풀어가면서 정진해야 할 때입니다. 블로그에 자주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